‘이틀에 한 번꼴’…바빠진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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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노동일 경희대 교수, 이상식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종석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를 지금부터 해보겠습니다. 먼저 김건희 여사 이야기 전에 윤 대통령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일단 청년재단 이사장이신 장 이사장님, 최근에 오늘도 윤 대통령이 어쨌든 과학자를 꿈꾸는 미래 과학자 청년들과 함께 오늘 ‘노벨상이 나올 때가 되었다. 한 번 나오면 쏟아질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최근에 청와대 영빈관에서 또 청년들과도 만났단 말이에요? 이런 주안점을 두는 이유가 있을까요?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일단은 정치적으로 봤을 때는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을 2030 세대가 참 많이 지지를 했었죠? 역대 보수 후보가 받지 못했던 지지를 받았는데, 최근에 지지율 상승 국면에서 다시금 세대별 지지율도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이 지지층의 재복원과 결집이라는 정치적 의미가 있겠고요. 그리고 사실 구체적으로 언론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번 정부 인수위에서 역대 모든 정부 중 최초로 상위 20대 국정과제에 청년이 단독 포함이 되었었고, 2030 청년들이 인수위의 실무위원으로 20명이나 파견이 되는 등 윤석열 대통령은 보여주기식으로 청년 한 사람 깜짝 발탁하는 것, 여기에는 이 정치적인 쇼 안 하겠다는 철학이 있으셔도 실무진 차원에서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가 필요하고 많은 국정 참여가 있어야 된다는 철학은 계속해서 구현해 왔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연장선에서 청년들과 만나는 소통 행보 늘릴 것 같고요.

제가 지난 화요일에 또 영빈관에서 청년들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행사하고 오지 않았습니까? 그 자리에서 마무리 발언으로도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런 자리를 앞으로 훨씬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에 새해에 들어서도 아마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과 소통하는 행사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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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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