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빚이 아니라 일을 만들어 주는 나라

  • 8개월 전


취업을 한 뒤에도 학자금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쳥년이 10년 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29만 명가운데 4만 명이 연체자가 됐습니다.

4년 만에 2배 이상 불어난 겁니다.

좋은 일자리가 줄고 주거비용과 생활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일 겁니다.

대신 갚아줄 순 없어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건 국가가 나서야 할 일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빚이 아니라 일을 만들어 주는 나라.]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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