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심 부르면 거부 못 해"..."본인 판단" 견제 목소리도 / YTN

  • 그저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등판설'에, 당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전 위원장 측근으로 꼽히는 인사의 입에서 민심이 원하면 등판할 수 있단 언급이 나왔는데, 총선 책임론을 부각하는 반대 의견도 만만찮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장동혁 / 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어제) : 한동훈 전 위원장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도 민심이고, 또 잠시 멈추게 하는 것도, 아니면 또다시 나아가게 하는 것도 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당선인 (어제) : 출마를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출마를 하시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그러한 것에 대해서는 결국, 당원들이 판단하는 것이 아닐까?]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어제) : 정치 문법으로 보면 한 번 그렇게 총선을 전체를 지휘하신 분이 아주 큰 패배를 했다면 어느 정도 성찰의 시간을 가진 다음에 나오시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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