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20주년 맞은 울산쇠부리축제…5월 10일 개막

  • 8일 전
[초대석] 20주년 맞은 울산쇠부리축제…5월 10일 개막


울산 북구에 폐선부지를 활용한 도시 숲이 만들어졌습니다.

호계역 일원엔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아트전시관이 조성될 예정이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 다음 달엔 2천년 동안 이어진 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다음 달 울산쇠부리축제가 열리죠? 올해 20주년이라고 하는데, 쇠부리라는 말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울산쇠부리축제 소개 부탁드립니다.

축제 이야기로 인터뷰를 시작했는데, 북구의 문화관광 관련 사업들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 정책 중 핵심 추진사업이 있다면요?

호계역 활용방안 외에도 철도 폐선 후 유휴부지 활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철도는 교통망으로써 큰 역할을 하는데요. 철도 폐선 후 북구의 교통망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울산 북구는 명실상부한 자동차도시인데요.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고 있는 등 미래차 분야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북구는 이러한 산업구조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요.

안전한 지역사회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도 높잖아요. 주민안전을 위한 북구의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이제 두 달 뒤면 민선 8기도 반환점을 돌게 되는데요. 지난 2년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또 남은 2년은 어떤 중점과제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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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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